75  목 요 예 술 의 밤

 

 

“秋 夜”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서도소리 한마당

 

좌창 한글날을 맞이하여~ 국문뒷풀이

난봉가 연곡 잡가

(박연폭포, 양산도)

배뱅이굿

뱃노래와 아리랑

 - 박정욱 명창과 그의 문화생

 

 

2008109일 목요일 저녁 7

()한국서도소리연구보존회

공연문의 : 02. 2232. 5749

http;//café.daum.net/gareheon

 

 

출처 : 박정욱 가례헌
글쓴이 : Was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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