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 슈퍼스타, Keith Haring展

 

 

 - 전시기간: 2010-06-17 ~ 2010-09-05
 - 전시장소: 소마미술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88-2)
 - 공식홈피 : http://www.haring.co.kr/


 - 관람시간 : 10:00 - 19:00 (토요일 10:00 - 21:00)
 - 입장마감 : 18:00 (토요일 20:00)
   <팝아트 슈퍼스타, 키스해링展>은 휴관이 없습니다.
 - 관람요금 :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
 - 문의 : ☏ 02) 425-1343 소마미술관
             02) 3210-4222 (앰허스트)
 - 대중교통
   지하철 :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평화의 문 내에서 오른편으로 200M 도보

   버스 : 올림픽공원 평화의문광장 정류장
          일반 30, 30-5,  좌석 3412, 3413

          올림픽공원 정류장
          일반 30, 30-5, 340, 좌석 3412, 3413

 

 

- 작가 : 키스 해링 [Keith Haring, 1958.5.4~1990.2.16

 

 앤디워홀, 로히 리히텐슈타인 등과 함께 팝아트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키스해링은

하위문화로 낙인찍힌 낙서화의 형식을 빌려 새로운 회화 양식을 창조하였다.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표현으로 그의 이미지는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겨우 10여년의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100회 이상의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자신의 작품과 작업을

그 누구보다 왕성하게 선보인 그는 강렬한 색채로 이루어진 그의 그림들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는 키스해링의 사후 20주년을 맞아 국내 및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독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반전, 마약 및 에이즈 퇴치, 생명, 인종차별문제, 어린이 지원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150여점(조각품 포함)이 소개되고,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세미나, 공연, 아트샵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뉴욕 거리와 지하철 벽면의 그래피티로 유명하며, 대중에게 익숙한 이미지의 낙서같은 작품으로 잘 알려진

미국 유명 팝 아티스트인 키스해링의 작품을 9월까지 소마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앤디워홀 특별전 - 앤디워홀의 위대한 세계

 

공연기간 : 2009.12.12(토) ~ 2010.04.04(일)
공연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 3층

관람요금 :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

 

 

 

 

 

앤디 워홀 (Andrew Warhola) 미술가

 

출생-사망 1928년 8월 6일 (미국) - 1987년 2월 22일
학력카네기공과대학 디자인
경력 1965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앨범 프로듀스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팝의 교황', '팝의 디바'로 불림. 대중미술과 순수미술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광고, 디자인 등 시각예술 전반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주도하였다.

살아있는 동안 이미 전설이었으며 그의 작품과 더불어 워홀이라는 인물 자체가 팝을 대표한다.

워홀은 현대미술의 아이콘이다.

살아있는 동안 이미 전설이었던 그는 동시대 문화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이를 시각화해내는

직관을 가지고 있었다.

워홀은 자신의 예술을 '세상의 거울'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기계이기를 원했던 워홀은

기계와 같은 미술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기계를 통해 무한히 복제되는 세계 속에서 그의 이미지도 그의 명성과 함께 증식을 거듭하고 있다.

 

주요 작품은 《캠벨 수프 Campbell's soup》(1962), 《두 개의 마릴린 The two Marilyns》(1962),

《재키 Jackie》(1964), 《마오 Mao》(1973), 《자화상 Self-Portrait》(1986) 등의 실크스크린과

영화 《잠 Sleep》(1963), 《엠파이어 Empire》(1964),《첼시의 소녀들 The Chelsea Girls》(1966)

등이 있다.

 

 LOVE and POP ART (2009. 12.12. ~ 2010. 3. 7)

 - 63 스카이아트 기획특별전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 63 스카이아트 기획특별전 홈페이지 소개글 >

 

이번 <LOVE and POP ART>전은 연말 연시에 어울리는 '사랑'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팝아트 대표 작가 5명의 작품들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함으로써, 모든 관람자들에게 화려함과 동시에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자 합니다.
‘사랑’은 누구나 꿈꾸는 이상향이자 기쁨 그리고 행복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가족의 사랑, 연인의 사랑, 친구 혹은 동료간의 사랑 등 사람들은 서로의 관계 속에서 사랑을 찾고 갈망합니다. 따라서 '사랑'은 오랫동안 전 세계 예술가들이 깊은 관심을 갖고 표현하는 주제였습니다. 이러한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양식이나 표현기법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표현으로 나타납니다.

 

이번 전시는 유명 팝 아티스트 5인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관람자는 사랑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함으로써 가슴 가득 따뜻함을 담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강렬한 표현으로 여인을 그린 탐 웨셀만부터 대중소비사회를 반영하여 작품을 만든 앤디 워홀, 글자 형태를 작품화한 로버트 인디애나, 만화적 기법을 차용한 로이 리히텐슈타인, 형상을 도안화한 키스 해링의 작품까지 작가 별로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팝아트에대한 다채로운 이해의 장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개관 시간
월~일요일 10:00~22:00 (매표마감 21:30)

 

관람요금
개인 : 어른 12,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
단체(20명이상) : 어른 9.500, 청소년 8,500원, 어린이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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