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로 좀처럼 내 옆에서 자려하지 않는 딸...

푹 잠들기를 기다려 자고 있는 녀석을 몰래 끌어다가 팔베개에 눞혔다.

그러고는 얼른 마누라를 불렀다...

인증샷(팔베개 기념)을 찍으라고 강요했다... ㅋ.ㅋ...

 

아이고 이렇게 이쁜 딸이 또 있을까?

그리고 이 애타는 마음을 알기나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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