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국악 사랑방음악회 “목 요 예 술 의 밤”  안내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열어가는  민속국악예술관 ‘가 례 헌’ 입니다.

 

 

 

 

730    제100회 목 요 예 술 의 밤              

 

        

         멋진소리 아름다운 판 네번째

 

         명창 권하경  판소리 마당

 

 

 

 

 

  

                     2009 7 30일 목요일 19

()한국서도소리연구보존회

서울시, 서울시 중구청, 풀무원

공연문의 : 02. 2232. 5749

http://café.daum.net/gareheon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예약은

   http://cafe.daum.net/gareheon 메뉴에서   목요밤 예약방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박정욱 가례헌
글쓴이 : Wasi 원글보기
메모 :

뉴트롤스 내한공연 (New Trolls With Orchestra)

 

기 간 : 2009년 9월 12일(토) ~ 2009년 9월 13일(일)
장 소 :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시 간 : 12일(토) : 오후 7시
        13일(일) : 오후 6시

 

입장료

모시는자리(VIP) - 132,000원
으뜸자리(R) - 88,000원
좋은자리(S) - 77,000원
편한자리(A) - 66,000원
고른자리(B) - 44,000원

※모시는자리는 대관사 http://siwans.com 에서만 판매합니다.

 

주 최 : Sarf(Seoul Art Rock Festival)
주 관 : 시완레코드㈜
 ※ 만 7세 이상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스프링 어웨이크닝 (Spring Awakening)

 

 

 

기 간 : 2009.06.30(화) - 2010.01.10(일)
장 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화-금 20:00 pm, 토-일 15:00 pm/ 19:00 pm)
※ 월요일 공연 없음

홈페이지 www.springawakening.co.kr

 

 

작품설명

2009년 6월, ㈜뮤지컬해븐 제작으로 국내 공연되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2007년 토니상 8개 부문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뮤지컬이다.
국내 공연 확정 이전부터 언론과 뮤지컬 매니아들의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2006년 5월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같은 해 12월 평단과 대중의 극찬 속에 브로드웨이로 무대를 옮겨 공연되었다. 그리고 2007년, 제 61회 토니상 11개 부문 노미네이션, 8개 부문(작품상/연출/남우조연/작곡/안무/대본/편곡/조명) 수상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독일의 표현주의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Frank Wedekind)’ 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891년 독일의 청교도 학교를 배경으로, 이제 막 성에 눈뜨기 시작한 청소년들의 불안과 이를 억압하려는 성인들의 권위의식의 첨예한 대립을 그려낸다. 인습과 규범에 얽매인 기성세대에 저항하는 청소년들의 방황과 불안한 심리는, 팝 싱어송라이터 ‘던컨 쉭(Duncan Sheik)’ 의 강렬한 비트를 지닌 록음악과 극작가 ‘스티븐 세이터(Steven Sater)’의 대담하면서도 시적인 가사로 드러난다. 또한 ‘빌 T.존스(Bill T. Johns)’의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안무는 각 인물들의 가슴 속에 억눌린 욕망을 육체의 언어를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해 낸다.
충동과 열정이 공존하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격렬한 록 음악과 격정적인 안무, 파격적인 연출로 풀어낸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공연 관계자들은 물론 매니아들이 가장 기대하는 뮤지컬로 손 꼽는 작품이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한국 공연은 ㈜뮤지컬해븐 제작으로 2009년 6월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작품 줄거리

1891년 독일, 어른들이 지배하는 세상. 어리고 아름다운 벤들라(Wendla)는 자신의 신체적 변화와 아이의 탄생에 대한 의문을 엄마에게 묻지만 벤들라의 엄마는 아무것도 이야기해주지 않고 야단만 친다. 모리츠(Moritz)는 사춘기의 격정에 휩쓸려 아무것에도 집중할 수 없지만, 선생님은 신경도 쓰지 않고 회초리로 수업에만 집중할 것을 명령한다. 똑똑하고 겁 없는 소년 멜키어(Melchior)는 혼란스러워하는 모리츠를 돕기 위해 신체적 변화에 대한 사실적인 글을 그에게 전달한다.
어느 오후, 숲 속 깊은 곳에 멜키어와 벤들라는 우연히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전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격정에 곧 서로를 부둥켜 안고 몸을 맡기게 된다. 한편, 시험에 낙제한 모리츠는 학교에서 쫓겨나고, 유일하게 의지했던 어른인 멜키어의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 실망감을 느낀다. 절망에 빠져 미쳐버린 모리츠가 자살하자 학교는 그에게 자살동기(도덕적 타락)를 부여한 사람으로 친구였던 멜키어를 지목하고 내쫓는다. 동시에 벤들라는 무지 속에서 멜키어와 가졌던 관계로 인해 자신이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은 세상과 그리고 어른들과 힘든 싸움을 펼친다.

 

김현철 콘서트 (Stars on Stage)

 

 

기 간 : 2009.06.30 ~ 2009.07.05

장 소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장혜진 콘서트 (Stars on Stage)

 

 

 

기 간 : 2009.06.23(화) ~ 2009.06.28(일)

장 소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작품설명


나의 음악을 자부한다. 장혜진!
각인.
그 사전적 정의는 도장을 새기다 혹은 마음속이나 머리속에 뚜렷하게 기억되게 오래 잊히지 않게됨이다.
그런 의미에 있어서 가수 장혜진은 자신의 음악을 리스너의 뇌리에 각인시키는 뛰어난 장인에 가깝다.
반영구적인 도장처럼, 아니 그 보다 더 오랜기간 동안 존속 가능한 가슴속 기억을 새기는 그녀의 음악세계는 듣는 이로 하여금 쉬이 지울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키작은하늘>,<내게로>,<1994년 어느 늦은밤>,<완전한사랑>
<꿈의대화>,<아름다운날들> 그리고 SBS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OST 아프게 이별 까지 MBC 합창단 출신으로 여러 가수들의 코러스 전문으로 바쁘게 활동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온 장혜진은 이제 대한민국의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하나가 되었다.
가녀린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보이스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름끼치는 열정을 전달하는데 노래는 물론 무대매너, 메이크업 등 통념을 깨는 변신은 그녀의 공연을 기대하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로 손꼽힌다.

 


아름다운 욕심의 디바 장혜진은 스스로를 알고 스스로를 믿는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당당하다.
이것은 자신의 음악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이만이 가질 수 있는 자부심이다.
그리고 이 모두는 노력이라는 산물이 우선적으로 수반돼야 가능한 일일 것이다.
팝이라는 테두리를 기반으로 록, 발라드, R&B, 힙합, 휭키, 하우스댄스 등을 소화하는 그녀는 끝이 보이지 않는 무한한 음악세계를 그리고 있다.
팔색조의 명품 보컬 장혜진. 이제 Stars on Stage의 무대에서 그 깊이를 살짝 가늠해보도록 하자.

 

 

 

7인의 음악인들

 

7년의 기나긴 기다림, 한국 최정상 솔로이스트 7인이 펼치는 환상적인 실내악 하모니!
한 여름 밤을 수놓을 클래식 스타들의 아름다운 실내악 앙상블이 펼쳐집니다.
1997년 초연 이후 2002년 7회 공연까지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한국 실내악 공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던 <7인의 음악인들> 시리즈가 긴 침묵을 깨고 2009년 8월, 7년 만에 부활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솔로이스트들과 함께 한국 실내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그 나아갈 바를 제시하는 <7인의 음악인들> 콘서트에서 그 감동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영혼을 지휘하는 거장 음악 감독 & 피아니스트 정명훈
열정을 겸비한 천재 피아니스트 김선욱
바이올린 신동에서 세계적 연주자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유라
완벽할 정도로 균형 잡힌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풍부하고 깊이 있는 현의 울림 첼리스트 양성원
탄탄한 연주력과 낭만적인 감성을 겸비한 첼리스트 송영훈
한국 비올라의 지평을 새로 연 비올리스트 최은식


■ 공연개요
 
1. 공연명
- 7인의 음악인들
 
2. 일시
- 2009년 8월 26일(수) P.M 08:00
 
3.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4. 출연
- 음악감독: 정명훈
- 피아노: 정명훈, 김선욱
- 바이올린: 이유라, 김수연
- 첼로: 양성원, 송영훈
- 비올라: 최은식
 
5. 프로그램

1부
- Schubert  String Quartet No.12 in c minor, D703
  슈베르트 현악4중주 제 12번 다단조
- Shostakovich  Piano Trio No.2 in e minor, Op.67
  쇼스타코비치 피아노3중주 제 2번 마단조 작품번호 67
2부
- Schumann  Piano Quintet in Eb Major, Op.44 외
  슈만 피아노5중주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44 외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6. 티켓가격
- R석 100,000원
- S석 80,000원
- A석 60,000원
- B석 40,000원  (부가세 10% 별도)

 

7. 주최 및 공연문의
- ㈜CMI 518-7343

 

 

<반세기 동안 플라시도 도밍고,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세기의 테너’ ‘세계 제 3대 테너’로 불리우며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던 금세기 최고의 리릭 테너 호세 카레라스가 2009년 5월 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내한 콘서트를 갖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아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며, 지휘는 호세 카레라스의 전속 지휘자이며 성악 전문 지휘자 데이비드 히메네스가 함께합니다.

● 공연개요

* 공연개요
1) 공  연 명 : 테너 호세카레라스 내한공연 서울 2009
2) 공연일시 : 2009년 5월 8일 오후 8시
3) 공연장소 :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4) 주      최 : 경희대학교 60주년 위원회
5) 후      원 : 경희대학교, 하나은행, 현대자동차, 자생한방병원
6) 출      연 : 호세 카레라스(테너), 데이비드 히메네스(지휘) ,피오나 캠밸(메조소프라노),
                   오미선(소프라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연주)

● 프로그램

Overture – La forza del Destino  ‘운명의 힘’ 서곡
“Lamento di Federico” – L’Arlesiana  오페라 <아룰르의 여인>중 ‘페데리코의 탄식’
“The Flower Duet” – Lakmé  오페라 <라크메>중 ‘꽃의 이중창’
“Avi Castellet” – Cancó d’amor i de Guerra
Intermezzo – La boda de Luis Alonso  간주곡 ‘알론소의 결혼’
“Dúo y Jota” - El Dúo de la Africana
“Mis horas felices” – La del Soto del Parral  오페라<파랄의 여인>중 ‘행복했던 시간이여’
한국가곡 ‘목련화’, ‘신 아리랑’
Overture – Candide  ‘캔디드’ 서곡
“Summertime” – Porgy & Bess 뮤지컬 <포기와 베스>중 ‘Summertime’
“Somewhere” – West Side Story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중 ‘Somewhere’
“All I ask of you” – Phantom of the Opera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중 ‘All I ask of you’
“The impossible dream” - Mano of La Mancha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중 ‘이룰 수 없는 꿈’
외 총 20여 곡 예정


● 출연진 소개

 - 호세 카레라스
 
영혼에서 울려 나오는 황금의 목소리,  호세 카레라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태생
6세 때 마리오 란자 주연의 영화 <위대한 카루소>를 보고 성악가가 되기로 결심
28세까지 24개 오페라 작품 주연하고, 세계 4대 오페라 하우스 모두 정복
1976년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르디 <레퀴엠>에 출연해 명성 높임.
음반 역사상 판매량 천만 장 이상을 기록한 단 두 장의 클래식 음반
<'90 로마 월드컵 3테너 콘서트>, <'94 LA 월드컵 3테너 콘서트>의 주인공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 폐회식 음악감독  
빈 국립 오페라의 종신 명예 회원

지난 2005년 체육관이나 운동장 공연이 아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으로
한국 관중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 호세 카레라스는 희끗희끗
눈에 띄는 백발만큼 더욱 깊어진 음악성과 여전히 윤기있는 목소리로 청중들을
사로잡으며,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미성(美聲)’이라는 찬사에 걸맞는 감미롭고
로맨틱한 선율을 선사하였습니다.
백혈병에서 완쾌된 이후로는 ‘두 번의 인생을 산다’는 그의 말처럼
더욱 완숙해진 음악적 테크닉과 세련된 무대 매너를 선보이고 있으며,
평화와 화합의 메신저로서 전 세계를 누비는 세계적 테너의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습니다.


- 지휘 : 데이비드 히메네스
 
몽세라 카바예, 플라시도 도밍고, 아그네스 발차, 호세 카레라스, 후안 폰스, 브린 터펠, 안젤라 게오르규, 로베르토 알라냐, 어맨더 루크로프트, 데니스 오닐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콘서트에서 지휘를 맡은 지휘자.

1999년 포트워스 오페라와 <토스카>를 공연해 성공적인 미국 데뷔
1999/2000 시즌에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바비칸 센터에 데뷔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에서는 <아이다>, 라스팔마스에서는 <메리 위도우> 지휘
후쿠오카에서는 도밍고, 카레라스 및 다이애나 로스가 함께 하는 갈라 콘서트를 지휘


-메조소프라노 : 피오나 캠밸

메조 소프라노 피오나 캠밸은 호주출신으로 현재 Western Australia 대학에서 성악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08년 도쿄에서 열린 공연에서 호세카레라스(José Carreras), 바바라 보니(Barbara Bonney)와 함께 Mozart Requiem을 공연했고, 2009년 2월 호세카레라스(José Carreras) 의 호주 투어공연에 초대되어 함께 공연했다.

1994년 그녀는 올해의 ABC Young Performer(성악부문)로 선정
1995년 Australian Singing Competition에서 Opera Awards 수상
영국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 프라하 챔버 오케스트라, 웨스트 오스트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멜버른 심포니, 홍콩 필하모니,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맨체스터 카메라타 등 과의 협연을 통해 세계적인 음악가로서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소프라노 : 오미선 교수

소프라노 오미선 교수는 경희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1999년 이태리 Pescara 국립음악원 석사과정을 마리아 루이자 까르보니의 지도아래 마쳤으며, 산타체칠리아 국립아카데미를 수료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에서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년 국립오페라단 “투란도트-류역”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2006년 프리마돈나 앙상블 미국 캠블시 헤리테지극장
2007년 국립오페라단 “라트라비아타-비올렛타역”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2008년 한국오페라60주년기념음악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오케스트라 :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연주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조화 있는 연주는 매 공연 청중을 클래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97 서울 국제음악제' 데뷔
1999년부터 매년 포스코 센터 로비에서 심포니 페스티발을 진행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
2003년 포스코의 후원으로 중국 연주 투어를 진행
2004년부터는 국내 대학을 찾아가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을 펼침
2005년 40개 지역 136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침
2006년에는 파리 베르사유 궁 연주와 류블리아나 섬머페스티벌에서의 초청 연주
지난 2005년 체육관이나 운동장 공연이 아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으로
한국 관중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 호세 카레라스는 희끗희끗
눈에 띄는 백발만큼 더욱 깊어진 음악성과 여전히 윤기있는 목소리로 청중들을
사로잡으며,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미성(美聲)’이라는 찬사에 걸맞는 감미롭고
로맨틱한 선율을 선사하였습니다.
백혈병에서 완쾌된 이후로는 ‘두 번의 인생을 산다’는 그의 말처럼
더욱 완숙해진 음악적 테크닉과 세련된 무대 매너를 선보이고 있으며,
평화와 화합의 메신저로서 전 세계를 누비는 세계적 테너의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습니다.


 


      

   - 공연명 : 장사익소리판 ‘따뜻한 봄날 꽃구경’

   - 일 시 : 2009.5.12 (화) 19:30

   - 장 소 : 세종 문화 회관 대극장

  


 프로그램 : ‘꽃구경’ ‘이게아닌데’ ‘바보천사’ 귀천‘ 6집 앨범 신곡 및

                장사익대표곡 ‘하늘가는 길’ ‘허허바다’ ‘황혼길’ ‘아버지’

                ‘찔레꽃’등 주옥 같은 대중음악 ‘눈동자’‘동백아가씨 ‘장돌뱅이’

               ’돌아가는 삼각지’등

 

 출 연 진 : 정재열(기타)/ 최선배(트럼펫)/ 고석진(모듬북)/ 벤볼(드럼)

              /최장현(피아노)/ 정영준(베이스)/ 고석용(타악)/ 신승균

              (타악)/최영호(타악)/ 하고운(해금)/ 솔리스츠(아카펠라)



◆장사익,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따뜻한 봄날 꽃구경>

 

                       “어머니 꽃구경 가요

                따뜻한 봄 날 어머니는 좋아라고

                         아들 등에 업혔네 ~~”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며 한바탕 질박한 노래로 판을 벌리는
‘장사익
소리판 따뜻한 봄날’ 공연이 어린이날 스승의날 어버이날로
가득한 5월
에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시 열립니다.


2008년 11.8~10일 3일간,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등 7개도시에서 전석매진과 함께 2009년 전주, 울산, 공주에 이어진

4월 뉴욕, 하와이 공연을 마치고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작년 11월에 열린

‘꽃구경’의 앙콜 공연으로 1부 2부는 죽음과 삶을 주제로 역설적이나 희망을

나누어 주고, 3부는 주옥 같은 대중가요로 삶의 즐거움도 함께 푸는 공연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아카펠라, 째즈, 타악팀들의 자유스런 모습들도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수 놓을 것입니다.


힘들고 고단한 삶 속에 불려지는 장사익의 노래들은 우리들에게 상념의

짐들을 훨훨 벗어 버리고 봄날 꽃 핀 듯 한바탕 울고 웃으며 얼씨구 추임새 넣는,

그래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마당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소리꾼 장사익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해미/김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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