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님도 울고 넘는 천둥산 박달재를 넘어 단양에 도착했다.

 

강물은 얼어붙었고, 바람은 매서웠지만,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하니 마음만은 훈훈한 여행이었다.

 

 

각자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사는 친구들.

한마디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다.  개인적으로도 변동과 갈등,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내년에 다시 모일 때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해 본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 감악산...

만만하게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치는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산행...

볼 거리도 많고 산행길도 괜찮은 산이었다...

 

벼르고 벼르다가... 차를 사기로 했고,

고르고 고르다 끝내 사게 된... SM5 ...

일주일째 동행해보니... 꽤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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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사를 다녀왔다.

다음에는 꼭 적멸보궁을 가 보리라 다짐하며 내려온다.

많은 사람이 평안을 얻기를 기원했다.

 

 

 

 

 

 

 

사진찍는 모습을 찍기는 재미있는 놀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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