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언(眞言)


                          윤후명


가장 사랑하는 고운 님에게
시들지 않는 추파(秋波)를 엮어드리리
오직 하나밖에 없는
내 시랑(豺狼)의 얼굴을 보여드리리
.........................................................

1,000번째 게시글을 올린다.

꼭 8년동안 글을 올렸다.

그동안 쓸모 있는 글을 많이 쓰지 못했다.

2,000번째 게시글까지는

또 얼마의 세월이 지나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좀 더 나은 글로 채워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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