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
-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81명의 그림책 원화 403점 전시
- 초대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 (Roberto Innocenti) 작품 전시

 

로베르토 인노첸티 (Roberto Innocenti) 작품 

 

 

 

공연기간 : 2009년 12월 23일 - 2010년 3월 1일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관람시간 : 오전 11시~오후 7시 (6시 입장 마감)
관람요금 : 성인 10,000원, 유치원, 초중고생 7,000원
홈페이지 : www.bologna.co.kr
문의 : (02)2106-5484, 5485

 

전시장을 다녀와서...

 

아이들을 데리고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겸해서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 전시장을 다녀왔다.

이탈리아, 일본, 이란, 러시아, 한국 등 세계 여러나라의 좋은 그림책 원화 작품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그중에서도 '베이징 (국민서관)' 의 일러스트레이터 마누엘라 카폰의 작품들과,

초대작가인 이탈리아의 일러스트레이터 로베르토 인노첸티의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시간이 있었으면 더 많은 작품을 자세히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최정원의 연극 피아프 

 

2009년 11월 5일 ~ 2009년 11월 16일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평일 : 오후 8시
목요일 : 낮공연 오후 3시, 8시
토요일 : 오후 3시, 7시
일요일 : 오후 2시, 6시
11월 16일 : 공연있음

R석(13) : 35,000원, S석(19) :  20,000원, A석(19) : 15,000원

 

1950년대 어느 극장, 그녀의 기구했던 생애만큼 마약으로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피아프가 마지막일지도 모를 그녀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무대 밖으로 끌려나오게 되면서 장면은 다시 그녀가 어린 시절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던 때로 돌아간다.
1935년 프랑스의 거리에서 구걸하기 위해 노래를 하던 이 소녀가 바로 훗날 전세계를 사로잡은 20세기 최고의 가수 에디트 피아프였다. 거리의 가수였던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서커스 단원 아버지를 따라 방랑생활을 하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20살 그녀 앞에 행운이 찾아온다. 피아프의 목소리에 반한 루이스 르플레의 클럽에서 ‘작은 참새’라는 뜻의 ‘피아프’ 라는 이름과 함께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갖게 된 것. 열정적인 그녀의 노래에 반한 사람들이 피아프에 열광하기 시작할 무렵, 그녀를 발굴한 루이스 르플레가 살해되면서 뜻밖의 시련을 겪게 된다.

하지만 시련도 잠시, 프랑스 최고의 시인인 레이몽에 의해 발탁되어 재기에 성공하게 된다. 프랑스인들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 열정적인 무대 매너의 피아프에 열광한다. 전쟁을 겪으면서도 지칠줄 모르는 노래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사랑을 갈구하던 피아프. ‘장미빛 인생’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프랑스는 물론 미국 시장까지 진출하게 된 에디트 앞에 그녀 인생의 단 하나뿐인 진실한 사랑, 세계 미들급 권투 챔피언 막셀 세르당이 나타난다. 운명적 연인과 열정적 사랑에 빠진 에디트는 프랑스에 있던 막셀에게 뉴욕에 있는 자신에게 날아와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비행기 사고로 막셀을 잃은 피아프는 그녀의 인생가운데 유일하게 진실했던 연인을 잃은 고통으로 남은 평생을 노래와 남자들, 그리고 마약으로 이어가게 되는데.....
 

 

성명 : 에디트 피아프(Edith Giovanna Gassion) 가수
생몰 : 1915년 12월 19일 (프랑스) - 1963년 10월 11일
데뷔 : 1935년 1집 앨범 [Mon apero]
 

 

 

 

 

가을밤 천상의 은빛 목소리 캐슬린 배틀(Kathleen Battle)  내한 공연 2009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기간 :  2009.10.29 ~ 2009.10.31 (30일 공연없음)

 

 

캐슬린 배틀(Kathleen Battle)

성악가
출  생  :  1948년 8월 13일 (미국)
학  력  :  신시내티음악학교
수  상  :  그래미 어워드 로런스 올리비어상
경  력  : 

클래식, 재즈, 흑인영가를 망라하는 다양한 레퍼토리
캐슬린 배틀은 제시 노먼, 바바라 헨드릭스와 함께 세계 3대 소프라노

다섯 번의 그래미상 수상:
Kathleen Battle Sings Mozart (1986), Salzburg Recital (1987), Ariadne auf Naxos (1987)
Kathleen Battle at Carnegie Hall (Handel, Mozart, Liszt, Strauss, etc.) (1992), Handel: Semele (1993)

 

-1993년 피아니스트 마틴 카츠와 케니 바론, 재즈 연주자 그레디 테이트와 그로버 워싱톤 주니어와 함께 헨델, 하이든, 듀크 엘링톤 , 크리스마스 성가 공연 (카네기홀)
-1993년 자넷 잭슨의 앨범 ‘자넷’의 곡 ‘This Time’참여
-1998년 허비 행콕의 앨범 ‘거쉬윈의 세계 Gershwin's World ’ 참여
-1999년 디즈니영화 ‘판타지아2000’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제임스 레빈과 함께 참여
-2006년 스티비 원더 헌정공연’An Evening of Stars’참여
-2008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알리샤 키스, 퀸 라티파와 함께 ‘수퍼 우먼’ 공연

국민적 축제와 행사 때마다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대중과 호흡할 줄 아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미국 성악계의 보물이자 상징
캐슬린 배틀은 대통령과 고관인사들 앞에서의 공연과 텔레비전에 중계되는 그녀의 오페라와 콘서트, 그리고 토크쇼 출연으로 클래식 음악의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1985년 바티칸에서 교황 요한 바로로 2세를 위한 모짜르트의 ‘대관식 미사’ 솔로(DVD)
-1991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모짜르트의 ‘마술피리’,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 (1991년 찰즈 브루크 페스티발에서 카라얀의 지휘로 공연한 돈 지오바니 (소니 뮤직))
-2001년 소프라노 제시 노먼과 그리스 아테네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에서 반젤리스의 ‘Mythodea: Music for the NASA Mission: 2001Mars Odyssey ‘ (DVD)
-2004년 중국의 장쯔이, 유덕화, 금성무가 공연한 영화 <연인>의 주제곡이며 엔딩곡 ‘Lovers’노래
-2006년 데이비드 잉그만과 함께 스티비 원더 트리뷰트 공연에서 ‘They Won't Go When I Go ‘노래
-2007년 Keep a Child Alive Charity에서 알리샤 키스와 US의 보노가 쓴 곡’ Miss Sarajevo ‘노래
-2008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백악관 환영행사에서 ‘The Lord's Prayer 신에게 기도하는자’ 노래

로렌스 올리비에상을 받은 오페라 무대에서의 섬세하고 뛰어난 연기력,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그녀의 대중적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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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ance2009_schedule[1].pdf

 

제12회 서울세계무용축제 (2009년 10월 5일 ~ 24일) 가 서울시 예술의 전당,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등

도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한국, 이탈리아, 이스라엘, 스페인, 스위스, 그리스, 슬로베니아, 인도, 일본, 싱가포르 등 국내∙외

주목 할만한 무용단들의 공연을 통해 춤이 가진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이번 행사는

예술의전당, 서강대학교 메리홀, 고양아람누리 및 갤러리, 공원 등 도시 곳곳에서 관객과 적극적으로 만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콜렉션으로 펼쳐진다.

한편 국내외 무용비평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늘날의 무용문화와 비평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치고

새로운 담론을 생산해 낼 공연저널리즘 서울포럼(Seoul Performing Arts Critics Forum 2009),

디지털 아트 및 인터랙티브 미디어와 무용이 만나 혁신적인 춤창작과 장르간 혼종의 방향을 모색하는

디지털댄스페스티벌(DIDance) 등이 연계행사로 함께 열려 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든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내용은 http://www.sidance.org/2009/ 주소에서 볼 수 있다.

SIDance2009_schedule[1].pdf
0.06MB

 

 

 

7인의 음악인들

 

7년의 기나긴 기다림, 한국 최정상 솔로이스트 7인이 펼치는 환상적인 실내악 하모니!
한 여름 밤을 수놓을 클래식 스타들의 아름다운 실내악 앙상블이 펼쳐집니다.
1997년 초연 이후 2002년 7회 공연까지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한국 실내악 공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던 <7인의 음악인들> 시리즈가 긴 침묵을 깨고 2009년 8월, 7년 만에 부활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솔로이스트들과 함께 한국 실내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그 나아갈 바를 제시하는 <7인의 음악인들> 콘서트에서 그 감동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영혼을 지휘하는 거장 음악 감독 & 피아니스트 정명훈
열정을 겸비한 천재 피아니스트 김선욱
바이올린 신동에서 세계적 연주자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유라
완벽할 정도로 균형 잡힌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풍부하고 깊이 있는 현의 울림 첼리스트 양성원
탄탄한 연주력과 낭만적인 감성을 겸비한 첼리스트 송영훈
한국 비올라의 지평을 새로 연 비올리스트 최은식


■ 공연개요
 
1. 공연명
- 7인의 음악인들
 
2. 일시
- 2009년 8월 26일(수) P.M 08:00
 
3.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4. 출연
- 음악감독: 정명훈
- 피아노: 정명훈, 김선욱
- 바이올린: 이유라, 김수연
- 첼로: 양성원, 송영훈
- 비올라: 최은식
 
5. 프로그램

1부
- Schubert  String Quartet No.12 in c minor, D703
  슈베르트 현악4중주 제 12번 다단조
- Shostakovich  Piano Trio No.2 in e minor, Op.67
  쇼스타코비치 피아노3중주 제 2번 마단조 작품번호 67
2부
- Schumann  Piano Quintet in Eb Major, Op.44 외
  슈만 피아노5중주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44 외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6. 티켓가격
- R석 100,000원
- S석 80,000원
- A석 60,000원
- B석 40,000원  (부가세 10% 별도)

 

7. 주최 및 공연문의
- ㈜CMI 518-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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