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갑작스럽게 할머니의 부음을 들었다.
그래도 건강하셨는데... 어머니를 모시고 진주에 도착하니 한밤중이었다.
만만치 않은 장례준비를 했고, 그런대로 장례를 치러낼 수 있었다.
할머니의 유지대로 아버지가 계신 오대산으로 모셨다.
할머니,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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