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피파랭킹 6위 (최고 성적 1위, 최저 성적 24위)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적

: 8승 4무 6패  득점 23점 실점 20점 * (볼리비아 1-6패, 2009년 4월)

 

월드컵 본선진출 14회 (1994 -> )
월드컵 최고성적 : 우승 2회 (1978, 1986)

 

감독 : 디에고 마라도나


GK : 후안 파블로 카리소 (라치오)
세르히오 로메로 (AZ 알크마르)
로베르토 아본단지에리 (보카주니오르)
 

DF : 페데리코 인수아 (보카주니오르)
가브리엘 에인세 (레알 마드리드)
마르틴 데미켈리스 (바이에른 뮌헨)
하비에르 사네티 (인터 밀란)
호나스 구티에레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뉴캐슬)
에밀리아노 파파 (벨레스)


* 니콜라스 부르디소 (인터 밀란)
다니엘 디아스 (헤타페)
마르코스 앙헬레리 (에스투디안테스)


MF : 에스테반 캄비아소 (인터밀란)
막시 로드리게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리버풀)
페르난도 가고 (레알 마드리드)
루이스 곤잘레스 (포르투)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에스투디안테스)
앙헬 디 마리아 (벤피카)
다니엘 몬테네그로 (인디펜디엔테)
크리스티안 레데스마 (산 로렌소)


FW :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게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카를로스 테베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디에고 밀리토 (인터밀란)
곤살로 이과인 (레알마드리드)

 

* 에스키엘 라베치(나폴리)
헤르만 데니스(나폴리)
리산드로 로페스(포르투)

 

그리스

 

피파랭킹 12위 (최고 성적 8위, 최저 성적 66위)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적

 : 7승2무3패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우크라이나 꺾고 본선합류)

 

월드컵 본선진출 2회 (1994,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조별리그 (1994)
* 유로 2004 우승

 

감독 : 오토 레하겔 (Otto Rehhagel)

 

GK : 알렉산드로스 초르바스 (파나티나이코스)
미할리스 시파키스 (엘 마스리)
코스타스 찰키아스 ( )
 

DF :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코스 (리버풀)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제노아)
반젤리스 모라스 (볼로냐)
루카스 빈트라 (파나티나이코스)
니코스 스피로풀로스 (로다)
바실리스 토로시디스 (올림피아코스)

* 아브람 파파도풀로스 (올림피아코스)
게오르지오스 갈리치오스 (올림피아코스)
게오르지오스 차벨라스 (파니오니오스)

트라이아노스 델라스 (AEK 아테네)

MF : 소티리스 니니스 (파나티나이코스)
앙겔로스 바시나스 (마요르카)
바실리오스 플리아치카스 (샬케04)
그리고리스 마코스 (AEK 아테네)
코스타스 카추라니스 (파나티나이코스)
알렉산드로스 치올리스 (파나티나이코스)
지오르고스 카라구니스 (파나티나이코스)


FW : 게오르지오 사마라스 (셀틱)
디미트리스 살핑기디스 (파나티나이코스)
테오파니스 게카스
(레버쿠젠)
앙겔로스 차리스테아스 (뉘른베르크)

 

* 로아니스 아마나티디스 (프랑크푸르트)
코스타스 미트로글루 (올림피아코스)


나이지리아

 

피파랭킹 22위 (최고 성적 5위, 최저 성적 82위)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적

 : 9승 3무

 

월드컵 본선진출 4회 (1994, 1998, 2002, 2010)
월드컵 최고성적 16강 2회 (1994, 1998)


감독 : 샤이부 아모두 (Shaibu Amodu)

 

GK : 빈센트 에니아마 (아포엘 텔아비브)
그렉 에타피아 (모로카 스왈로스)
델레 아이예누그바 (브네이 에후다)

 

DF : 조셉 요보 (에버튼)
오비나 은와네리 (시온)
대니 쉬투 (볼튼)
아팜 온예카치 (니스)
우와 에치에질레 (렌느)
타예 타이워 (올림피크 마르세이유)
치디 오디아 (모스크바)
모하메드 유수프 (시온)

 

MF : 존 오비 미켈 (첼시)
유수프 아일라 (디나모 키예프)
세이 올로핀자나 (헐시티)
텔레 아델레예 (스파르타 로테르담)
페미 아질로레 (그로닝엔)

 

* 존 우타카 (포츠머스)
은완코 카누 (포츠머스)

 

FW : 아예그베니 야쿠부 (에버튼)
피터 오뎀윈기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오바페미 마틴스 (볼프스부르크)
이체추쿠 우체 (레알 사라고사)
칼루 우체 (알메리아)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추첨결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경기 일정

 

6월 12일  아르헨티나 - 나이지리아 (요하네스버그)

   한국 - 그리스 (넬슨 만델라 베이)

 

                      6월 17일  그리스 - 나이지리아 (마가운그)

                                    아르헨티나 - 한국 (요하네스버그)

 

   6월 22일  나이지리아 - 한국 (더반)

                 그리스 - 아르헨티나 (포로크웨인)

 

 

 

 

3월에 이사를 해서 화분들을 분갈이하고 나름대로 좋은 환경으로 옮겼다고 생각했는데...

몇 년동안 단 한 해도 거르지 않던 난 화분들이 올해는 꽃을 피우지 않았다.

저 화분들도 나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애를 쓰는구나 싶어 별로 걱정하지 않고 있었는데,

기다리던 꽃소식이 없자, 차츰 병이 들었는지 혹시나 다른 문제가 생겼는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난초 화분을 모두 정리해 주었는데, 다행히 별 이상이 없어 보였다.

 

 

 

어느 날인가 뜻밖의 꽃소식들이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금전수 새 촉이 나오나 싶었던 것이 알고 보니 꽃이었다. 참 희안하게 생긴 꽃이다 싶었다.

금전수 꽃을 본적이 한 번도 없었으니 말이다.

  

게다가 그동안 한 번도 꽃을 피우지 않았던 방울철쭉이 꽃 두송이를 피워냈다.

모두 네송이가 맺혔었는데, 아이들이 화분을 넘어다니다가 한 가지를 통째로 꺾어버리는 통에,

아쉽게도 두 송이는 결국 꽃을 피우지 못했다.

어쨌든 한겨울로 접어드는 시기에 맞이한 꽃 소식은 적잖이 반가웠다.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화려함으로 치자면 어느 꽃과 견주어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산세베리아 화분이 꽃을 피워 우리를 기쁘게 해 주었었는데,  

 

 

어쨌든 실로 오랜만에 만난 꽃소식이라  반갑고 즐거웠다.

한겨울에 꽃을 볼 수 있으니 참 신기하고도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게 화초 기르는 재미, 사는 재미 아닐까 싶다. ^.^...

 

 

 

일에 쫓겨, 마음에 쫓겨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도무지 블로그를 정리할 시간이 없다.

우연히 관리 메뉴를 열어보니 방문자 수 전체가 122222명이다... 참 재미있는 일이다... ㅎ.ㅎ....

 

오복 (五福)이란...


전통적인 관념으로 전해내려 오는 오복(五福)이란 말이 있다
즉, 일생을 통해 다섯가지 福이란 무엇인가 하는 얘기...


첫째는 수(壽)

오래오래 죽지않고 천수(天 壽)를 다함이 복이다


둘째는 부(富)

남에게 손해를 끼지지 않고, 남을 괴롭히지 않으며,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재물을 소유함이다


셋째는 강령(康寧)

강(康)은 육체적 건강을 말하고,
령(寧)은 마음의 건강을 말하는 것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넷째는 유호덕(攸好德)

덕을 좋아하는 일상적 태도로서, 남에게 늘 주는 연습을 하고 남을 도우려 애쓰며
건전한 마음과 평온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다섯째는 고종명(考終命)

일생을 깨끗하고 건강하고 덕을 좋아하며 주변에 많이 베풀고 적당하게 오래 살아
마지막 죽음에 임해 고통없이 평한 모습으로 생을 마치는 일이다.

...............................................................................................

맞다... 오복...

탤런트 이광기씨 아들 석규(7) 군이 오늘 신종플루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동안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었던 그 이기에

이 비통한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더구나 드라마와 각종 연예프로그램을 통해서 탤런트 겸 방송인으로,

또 2년여 간의 기러기 아빠로서의 힘든 생활로,

올 초에는 어릴적 꿈이었다던 가수로의 데뷔까지,

그동안 TV를 통해 보여주었던 그의 성실한 삶과 남다른 노력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했다.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국가에서도 위기단계를 올려 관리하기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이런 비극적인 일이 유명 연예인 가족에게 발생되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지난주에 아들이 의심증세를 보여 곧바로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았던 터라

이 슬픈 소식이 더 안타깝고 속상하기 그지없다.

 

하루빨리 신종플루의 확산이 진정되고 이런 슬픈 일이 생기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인명은 재천'이니 우리가 무얼 할 수 있을까마는...

석규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한 다음 생을 누리기를 빌어본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1501일만에 방문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렇게 계산하니 무척 오랜동안 관리를 한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는 못했다.

실제로는 블로그를 개설하고는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2008년 2월 정도부터 김소엽의 '눈꽃' 을 시작으로 시를 한 편씩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곤 몇 장의 씨디를 정리하고, 이런 저런 글을 정리하다 보니

자연스레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하게 됐다.

그러니 실제로 따지고 보면 500 몇 십일 쯤 되었을 게다. 

 

'탁이세상... 그냥 심심할 때...' 라는 타이틀을 달고 아무런 꾸밈없이 그냥 글만 덜렁 덜렁 올렸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일년이 넘도록 방문자 수는 Total 해도 1-2천을 넘지 않았다.

하루 방문자 수가 잘 해야 10여명 남짓...

그러던 것이 어느 순간부터 급증, 1일 방문자 수가 100여명이 넘어섰다.

참으로 신기하고 오묘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내 글을 보러 오는 사람이 하루 100명이 넘다니....ㅋ.ㅋ....

물론 대부분은 검색창에서 더듬다가 들어오는 사람일테니...

 

어찌됐든 내집에 손님이 들락거린다는 것 만으로도 무척 즐겁고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어느 순간부터 포스팅할 꺼리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거의 시를 - 지금 대부분의 글도 시이긴 하지만 - 읽고 감상평을 간략히 달아서 올리는 정도에서

다양한 볼꺼리, 읽을꺼리를 정리하고, 쓰고, 올리게 됐다.

어찌 내 집에 온 손님을 홀대하겠는가 하는 마음이 들었다.

참, 고맙게도 점점 방문자 수가 늘기 시작하더니 최근의 방문자 수는 600-900명을 오르락 내리락 거린다.

그러더니 드디어 총 방문자 수가 10만명을 훌쩍 넘었다.

 

사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야기, 시 이야기, 책 이야기, 기타 이야기...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들과 우리들이 사는 이야기를 모두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차츰 하나 둘 씩 정리해 가다 보면 더 많은 다양하고 풍부한 꺼리들을 모아 놓을 수 있으리라...

 

지금 내 방 벽 양면에 가득한 음반들과 책을 정리하는 날이 오리라...

그리고 언제나 내게 생각의 자양분을 제공해주고 위로와 위안을 주는 수 천편의

아름다운 명시들도...

John Lennon                                                           Paul McCartney

                   George Harrison                                                      Ringo Starr

 

팝계의 전설이자 신화, 사실 수식어구를 찾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영국 리버풀 출신의 4인조 밴드

비틀즈 (The Beatles) !

그들의 음악이 세상에 나온지 50년이 다 되어간다.

지난 9월 9일 전세계 동시에 그들의 앨범이 재발매되었다.

끝이 없어 보이는 음반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음반이 Remaster 되어 발매된다는 소식에

전세계의 팬들이 음반가게로 몰려들었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나도 그 대열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었다.

 

 1. Please Please Me [1963]                              2. With The Beatles [1963]

 

 3. A Hard Day's Night [1964]                    4. Beatles For Sale [1964]

 

 5. Help! [1965]                                       6. Rubber Soul [1965]

 

 7. Revolver [1966]                                 8.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9. Magical Mystery Tour [1967]                 10. The White Album [1968]

 

 11. Yellow Submarine [1969]                     12. Abbey Road [1969]

 

  13. Let It Be [1970] 

 

 이 13장의 앨범은 그들에게 팝음악의 역사에서 신화가 됨을 허락한다.

그리고 반세기가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계속 태어나고 있으며

지금 이순간도 Beatles 를 들으며 살고 있다. 참, 부럽고 신기하며,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대중음악은 철저히 대중들에 의해 소비되고, 평가되며, 실현되고, 재생산된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대중음악의 소비주기도 불과 몇 달을 넘기지 못하고 사라지는 세태이건만,

그들의 음악은 여전히 생명력을 유지하고, 끊임없이 재평가, 재생산, 소비되는 모습을 보면서

비틀즈의 음악은 영원할 것이란 생각을 하게된다.

 

All You Need Is Love ..................Beatles Forever !!! 

 

비틀즈의 모든 음악과 앨범들을 다 설명하려면 끝이 없을 듯 하여, 이 정도로 정리해야겠다.

아, 다시 들어도 한 곡 한 곡이 모두 감동이다.

나도 틀림없는 비틀즈 팬... 맞다... ㅎ.ㅎ...

 

 Others...

 

  1962–1966 / The Red Album [1973]             1967–1970 / The Blue Album [1973]

  Anthology 1 [1995]                                  Anthology 2 [1996]

  Live At The BBC [1994]                               1 [2000]

  Let It Be… Naked [2003]                           Yellow Submarine Songtrack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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